2025년 10월 16일 (목) 경제 뉴스 요약 : 美 재무 "한미 무역협상 마무리 단계…10일 내 결과", TSMC, 파운드리 가격 인상에 대형 고객사들 난색
![]() |
| 데일리 리포트 10월 16일(목) |
💬
코스피지수가 장중 상승폭을 키우며 처음으로 3700선을 돌파했습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8.54포인트(0.51%) 오른 3675.82로 개장한 후 오름폭을 키우고 있어요. 개장 이후 한때 3700.28까지 뛰어 하루 만에 장중 사상 최고치(전날 3659.91)를 또 한 번 경신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대비 2.10포인트(0.24%) 오른 866.82로 출발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421.3원 보합가격에 개장했습니다.
뉴욕증시는 혼조 마감했습니다. 미중 간 긴장 고조와 3주째 어어지는 연방정부 셧다운이 투심을 억누르는 가운데 실적 시즌 호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제기되는 등 혼돈스러운 양상이에요. 다우존스는 전거래일 대비 0.04% 하락했고, S&P500과 나스닥은 각각 0.40%, 0.66% 상승했습니다.
[급등주/강세주]
- 한온시스템 : 경영진 자사주 매입 6% 상승
- 한국금융지주 : 3분기 호실적 전망에 8% 상승
- 현대차, 기아 : 미국과의 관세 협상 기대감에 8% 급등
주요 뉴스 정리
1. 美 재무 "한미 무역협상 마무리 단계…10일 내 결과" 급물살 탄 관세 협상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한국과의 무역 협상을 앞으로 10일 내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 7월 말 큰 틀의 무역 합의 후 3개월간 교착 상태에 있던 한미 관세 협상이 양국 간 이견이 좁혀지며 급물살을 타는 모습이에요. 한미 간 무역 합의의 핵심 쟁점인 3500억 달러(약 500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와 관련해 양국은 '3500억 달러'라는 투자 총액은 유지하되 일부 한도의 한-미 통화스와프를 개설하는 방안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계자는 "총액은 3500억 달러 고정"이지만 "일시불이 아닌 할부이며, 통화스와프가 일부 들어가는 형태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어요. 한편 트럼프 대통령을 이날 한국이 미국과의 무역합의의 일환으로 대미 투자금 3500억 달러를 선불 지급하기로 했다고 또다시 주장했습니다.
🔗 관련기사
2. TSMC, 파운드리 가격 인상에 대형 고객사들 난색… “삼성 반도체에 기회”
TSMC가 최근 차세대 반도체 공정인 2나노 웨이퍼 생산 가격을 이전 세대보다 약 50% 높일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대 고객사인 퀄컴, 미디어텍 등이 난색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TSMC의 기존 최신 공정인 3나노 칩 위탁생산 비용 인상으로 수익성이 악화하고 있는 퀄컴의 경우 삼성전자로 위탁생산을 이원화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요. 이번 가격 인상으로 퀄컴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가격이 16% 수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며, 세계 1위 모바일 칩 업체인 미디어텍 역시 3나노 비용 상승으로 인해 칩 판매 가격이 24% 수준 상승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현재 전 세계 반도체 위탁생산 기업 중 3나노 이하 미세 공정 제조가 가능한 업체는 TSMC, 삼성전자, 인텔뿐이에요. 삼성전자는 퀄컴의 차세대 스냅드래곤 모바일 AP 생산 수주를 위해 TSMC와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 관련기사
국내외 경제 시황/지표
- 천장 뚫은 금값…국내선 18% 더 비싸게 팔린다
- 한미 협상 기대감과 달러 약세…환율 1420원대서 하락 모색
- 美 재무 "한미 무역협상 마무리 단계…10일 내 결과" 급물살 탄 관세 협상
- 파월 "고용 하방위험 증가"…추가 금리인하 지지 시사
- 1~8월 나라살림 적자 88.3조원…역대 두 번째로 커
- IMF "2029년 전세계 국가채무비율 100% 돌파"…1948년 이후 최고
해외 산업/기업/증시
- 고팍스 품은 바이낸스, 한국 재입성…토종 코인거래소 초긴장
- 미군이 2028년까지 미국 내 모든 기지에 소형원자로(SMR) 설치 ‘야누스 프로젝트’ 美원전주 급등…국내 원전·전력주도 강세 >> 뉴스케일파워 / 두산에너빌리티, LS ELECTRIC, 현대일렉트릭, 우리기술, 비에이치아이, 한전기술
- 블랙록·엔비디아 컨소시엄, 400억달러에 데이터센터 기업 인수나서
- 美증시 혼조 마감…은행 호실적에 S&P 0.4%↑
- TSMC, 파운드리 가격 인상에 대형 고객사들 난색… “삼성 반도체에 기회”
- 구윤철 “미, 통화스와프 받을 듯”…베선트 “10일 내 예상”
- 한국 외환 소진 우려에…美 ‘달러 대신 원화로 투자’ 제시
- 美 오픈AI "우리는 도덕 경찰 아니다" 성인 콘텐츠 강행
- 인도 9월 대미 상품수출 12% 급감…"美 50% 관세 때문"
국내 산업/기업/증시
- 코스피, 3700선도 뚫었다…3700.28 ‘사상 최고치’ 경신
- 삼성전자, 9만6900원 역대 최고가…10만 전자 가나
- 시지트로닉스,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급락…19%↓
- 삼성 HBM4E, 3.25TB 속도 제시…하이닉스 30% 앞섰다
- “교사 만족도 97%”…두나무, 청소년 디지털 금융 교육 ‘흥행’
- 달바글로벌, 3분기에도 아쉬운 실적 기록할듯…목표주가↓
- 미국 모든 군 기지에 소형원자로…'SMR 국대' 두산에너빌, 프리마켓 강세
- 엔에스이엔엠, 대작 '정보원'12월 개봉…연말 극장가 돌풍 예고
- 엔씨소프트, '아이온2' 출시 앞두고 기대감
- “美中 희토류 싸움에 ‘대박’ 터진다” 한화운용 ‘PLUS 글로벌희토류&전략자원생산기업’ ETF 주목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다음은 한국전력?… 외국인 러브콜 이유는
- 조선·원전 케이블 만드는 티엠씨, 코스피 상장 위한 증권신고서 제출
- 엘앤에프, 세계 최초 '95% 니켈 NCM 양극재' DIFA서 공개
-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파기환송에…SK 5%↓
기타
- "10·15 대책으로 정비사업 지연 전망…건설사들에 부정적
- ‘6억 대출 한도’ 뒀지만, 서울 30%는 6억 넘게 ‘영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