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일 (월) 경제 뉴스 요약 : 관세폭탄에도 8월 수출 1.3% 늘어, 알리바바 AI칩 자체 개발, 美 항소법원 상호관세 불법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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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 리포트 9월 1일(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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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21.43포인트(0.67%) 내린 3164.58로 출발해 3150대까지 낙폭을 키웠으나 다시 하락폭을 소폭 줄이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 역시 전장보다 1.61포인트(0.20%) 내린 795.30으로 출발해 낙폭을 조절 중이에요.
지난 주 뉴욕증시 3대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7월 미국 근원 PCE 가격지수가 2.9% 상승하면서 다섯 달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중국 알리바바가 차세대 AI칩을 직접 만들어 시험 중이라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어요.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1원 내린 1390.0원에 개장했습니다.
[급등주/강세주]
- CJ ENM : '어쩔수가 없다' 배급사
- 조선주 (한미 협력 기대감) : HJ중공업, 세진중공업, 현대힘스,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강세 /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한화엔진 약세
- 방산주 (이달 2일~ 폴란드 방산 전시회)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삼양컴텍, 엠앤시솔루션,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현대로템
- 바텍 : 북미 매출 7분기 연속 증가 5%대 강세
- 피델릭스 (메모리 반도체 분야 팹리스 전문기업, 중국 반도체 회사 '동심반도체주식유한공사'가 최대주주) : 중국 AI 반도체 자립 본격화 9%대 강세
- 나우로보틱스 : 성장 드라이브 확대 증권가 전망 15% 상승
- 콜마비앤에이치 : 콜마그룹 갈등 격화 4%대 상승
주요 뉴스 정리
1. 관세폭탄에도 8월 수출 1.3% 늘어
지난 8월 한국 수출액이 584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3% 증가했습니다. 역대 8월 중 최대 수출실적을 기록하면서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어요. 반도체는 단가 상승과 수요 확대로 사상 최대 수출액을 달성했고, 자동차와 선박도 8월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어요. 다만 트럼프발 관세 여파로 대미 수출은 자동차·기계류가 부진하면서 12% 줄어든 87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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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탈엔비디아' 속도내는 中... 알리바바, AI칩 자체 개발
중국이 미국의 제재로 엔비디아 인공지능칩 수급에 어려움을 겪으며 중국 기업 알리바바가 자체 AI칩 개발에 나섰습니다. 기존 칩보다 범용성이 크고 더 다양한 추론 작업에 활용할 수 있는 AI칩이에요. 알리바바는 중국 최대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으로 엔비디아 주요 고객사 중 하나예요. 트럼프 정부는 지난 7월 중국 기업에 엔비디아의 최신 칩 대신 비교적 성능이 떨어지는 H20칩 판매를 허용한 바 있습니다. 지난 주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34% 떨어진 174.11달러에 마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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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美 항소법원, 상호관세 불법 판결, 트럼프 "상고할 것"
현지시간 29일 미 연방 순회항소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을 근거로 부과한 상호관세가 권한을 넘어선 불법이라고 판결했습니다. 이어 의회가 해당 법률의 제정 당시 관행을 벗어나 대통령에게 관세 ㅂ과에 '무제한적인 권한'을 부여하려 했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덧붙였어요. 다만 재판부는 이번 판결로 인한 혼란과 트럼프 행정부의 상고 가능성을 고려해 관세를 10월 14일까지 유지하도록 했어요. 이번 판결은 전 세계를 상대로 부과한 상호관세 등을 대상으로 하며 자동차와 철강 및 알루미늄 등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한 품목 관세에는 적용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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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항소법원, 상호관세 불법 판결…트럼프 “상고할 것”
해외 산업/기업/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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